보아표 자작곡 온다...신곡 '크레이지어'로 자신감 표출

가수 보아(BoA)가 정규 11집 타이틀곡 '크레이지어(Crazier)'로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보아는 8월 4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를 발매, '베터(BETTER)' 이후 약 5년 만에 보아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 정규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 곡 '크레이지어'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 '온리 원(Only One)'을 시작으로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포기브 미(Forgive Me)', '정말, 없니? (Emptiness)' 등으로 프로듀서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보아표 새 자작곡인 만큼, 또 한 번의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