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옹호와 5·18 민주화운동 비하로 논란이 된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반발이 커지고 있다.
당권주자인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은 한 목소리로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당내에서도 의원들의 반발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이 대통령께서는 강 비서관처럼 왜곡된 인식을 하는 20%의 국민도 포기할 수 없다고 보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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