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군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북한이 내년 10월 10일까지 5000t급인 '최현급' 신형 구축함을 추가로 건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월 26일 첫 번째 5000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해당 진수식에서 "내년부터 최현급 또는 그 이상급의 구축함을 매해 두 척씩 작전 수역에 배치할 것"이라며 해군력 강화 조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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