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에서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손자의 기지 덕분에 90대 할머니가 극적으로 구조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집을 덮친 토사 속에 현 씨의 하반신이 묻히는 상황에 놓였다.
가까스로 빠져나온 그는 1층에 있던 90대 할머니가 토사에 밀려 집 아래 차고 근처의 바위까지 밀려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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