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앞둔 ‘화려한 날들’이 캐릭터들의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한데 담은 단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윤현민(박성재), 천호진(이상철), 이태란(고성희), 반효정(조옥례), 윤주상(김장수), 김희정(김다정), 박성근(박진석), 김정영(정순희), 신수현(이수빈), 손상연(이지완), 박정연(박영라), 양혁(지강오), 김준호(한우진)까지 드라마를 이끌어갈 15명의 배우가 총출동했다.
특히 정일우, 정인선 커플의 상반된 에너지, 천호진, 김희정의 부부 케미, 반효정, 윤주상, 손상연, 신수현의 삼대 가족 라인, 이태란, 윤현민의 도시적인 아우라, 김정영, 양혁의 현실적인 모자 분위기 등 복잡하게 얽힌 인물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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