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합의는 시기가 아니라 질”···‘상호관세’ 앞둔 무역전선 신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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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합의는 시기가 아니라 질”···‘상호관세’ 앞둔 무역전선 신중모드

8월 상호관세 시한을 앞둔 미국이 속도보다 합의의 ‘질’을 택했다.

한편, 미중 무역협상 미측 수석대표로 참여해온 베선트 장관은 “매우 가까운 장래에 (중국과) 대화할 것”이라고 밝힌 뒤 “내 생각에 (중국과의) 무역은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우리는 (중국과) 다른 것들을 논의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유럽연합(EU)와의 무역협상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EU가 중국 쪽으로 접근하는 것을 견제하는 동시에, 중국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 문제를 고리삼아 유럽과 함께 중국을 협공할 뜻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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