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주민 중심의 구정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동작 레디액션! 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작 레디액션 팀’은 주민 3~4명이 지인과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문화·복지·안전·환경 등 구정 전반의 활동에 동참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 모델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 레디액션 팀은 주민이 행정의 협력자가 되어, 일상 속 문제를 이웃과 해결해나가는 ‘생활 밀착형 실천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함께하고 싶은 이웃과 팀을 구성해 구정 참여의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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