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모터 전문기업인 ㈜비전모터는 24시간 안에 엘리베이터 동기모터를 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김주현 대표는 “최근 부산에 있는 35층짜리 엘리베이터에서 고장이 났다며 수리 요청을 받았는데, 모터가 20년 전 단종된 것이었다”며 “다른 업체는 수리까지 한 달 가까이 예상했지만, 우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품 재고가 남아 있어 3일 만에 수리를 마쳤다”고 말했다.
국내 엘리베이터 모터 산업을 이끌고 있는 비전모터는 사업 확장과 다각화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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