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원인 중 하나로 당시 조종사가 손상이 덜한 엔진을 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보잉과 미연방항공청(FAA)에서 근무한 바 있는 항공 안전 전문가 조 제이콥슨은 “조류 충돌 후 조종석 디스플레이 정보가 사라졌다면 조종사들이 어느 엔진이 손상됐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유족협의회에 사전 공유된 조사 결과에는 조종사가 조류 충돌로 손상된 오른쪽 아닌 상대적으로 손상이 덜한 왼쪽 엔진을 정지시키며 양쪽 엔진 모두 출력을 상실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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