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방송인 지석진이 강북구 수유동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그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임장은 수유동에서 자란 방송인 지석진이 절친 김수용과 양세찬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난다.
이어 지석진은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결혼 후, 이사 경력만 13번을 했다.하루 일과를 마치면 집에 와서 로드 뷰를 보며 부동산 시세를 체크한다” 고백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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