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오는 26일 서해안 낙조 명소인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2025 선유도 여름 노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 ▲ 타악 연주 등 공연 ▲ 디제잉파티 ▲ 노을멍대회 ▲ 불꽃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문숙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경관이 수려한 고군산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선유도를 더 널리 알리고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노을, 자연, 사람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의 새로운 사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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