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외국인 요양보호사 키운다···“시니어 돌봄 공백 최소화”
케어닥이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해 국내 보건·간호 전문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에 나섰다.
케어닥은 베트남·미얀마·인도네시아 등에서 국내 돌봄 산업 근무를 희망하는 유학생을 선발해 각 대학에 배정하고, 요양·간병 실무와 현장 연계 실습을 중심으로 한 전문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인도네시아는 간병·의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으로 베트남·미얀마는 싱가포르와 일본 등지에 돌봄 인력을 공급해 온 경험이 풍부해 국내 돌봄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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