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릉시 연간 대상자는 약 4천500명이다.
김홍규 시장은 "입학 시기 가정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릉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인구문제 해소와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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