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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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프로젝트 Y'가 초청된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자,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이 초청되는 영화제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수석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Giovanna Fulvi)는 '프로젝트 Y'에 대해 "한소희와 전종서,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강한 흡인력,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액션, 상처 입은 유년기와 생존을 향한 치열한 사투가 어우러져 짜릿한 긴장감과 깊은 감정적 울림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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