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수목원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목을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40년까지 산림, 공원, 녹지, 공동주택 부지 등 총 300헥타르(ha) 규모의 수목을 활용해 약 1500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내년 3월까지 외부사업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2030년까지 탄소배출권 약 235톤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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