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유관기관 업무협약식./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일산업㈜, 문화공감수정 협동조합과 함께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사업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기획 및 운영 총괄을 △유일산업는 폐플라스틱 최종 수거 및 보상(리워드) 제공을 △문화공감수정 협동조합은 중간 수거 전담기관 운영을 맡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우리동네 플라스틱 자원순환단을 운영하며 1803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폐플라스틱 26톤을 수거했으며, 600만 원의 노인일자리 기금을 조성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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