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아내와 혼인신고를 늦게 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면서 “결혼도 늦어졌다”는 그는 “경제적으로 되게 힘들었다.그때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는데 (결혼을) 하면 제 빚이 가족의 부담이 되는 게 무섭더라”라고 고백했다.
KCM은 “결론적으로는 지금은 거짓말처럼 잘 해결이 됐다.해결이 되던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아내랑 펑펑 울었다”라면서 “그때 둘째를 얘기하고 싶었는데 첫째 때도 얘기 못 했으니, 둘째를 얘기하기가 너무 많이 겁도 나더라.사실 엄청 큰 질책을 받을 각오를 했다.13년 동안 얘기를 못 했던 게 제가 비겁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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