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리가 김태연 공식 ‘오빠’ 호칭을 인정받았다.
이에 김태연은 “오빠?”라고 불확실한 대답을 전했고, 성리는 “삼촌은 아니고?”라며 다시 묻게 됐다.
“성리오빠”와 “성리삼촌”을 소리내어 말해본 김태연은 “뭔가 오빠가 입에 탁 붙는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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