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용연유치원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물건을 나르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 지역 교육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본청 직원 20여 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당진 지역 교육현장의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며 "교육청이 중심이 돼 조속한 복구를 완료하고, 학생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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