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아이들의 빈틈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워킹스쿨버스’를 방학 중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상시 학기 중에는 17개 초등학교, 43개 노선에서 127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1,060명의 학생을 지원해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워킹스쿨버스 운영이 끝난 후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수요와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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