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주인이 없는 폐업 간판 34개를 일괄 철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청은 하반기에도 8월부터 신청을 받아 9월 중 추가 철거를 계획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시행해 온 폐업 간판 철거 사업이 시민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폐업 시 건물주가 임차인에게 간판 철거를 요구하는 등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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