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22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래미안블레스티지’ 45C평형(113.96㎡) 3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0억원에서 12억6500만원 오른 42억6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27억7000만원으로 2021년 7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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