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1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 일이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 김강현은 2025시즌 팀 불펜에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김태형 롯데 감독도 2025시즌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올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으로 김강현을 꼽았다.
김강현은 김태형 감독이 롯데 지휘봉을 잡은 2024시즌 1군 26경기에 등판, 25⅓이닝 평균자책점 3.55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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