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구슬땀 흘린 여자하키 대표팀, 아시아컵·독일 전훈 대비 본격 시동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제천서 전지훈련 시작 여자하키 국가대표팀이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국제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제천서 전지훈련 시작 이번 전지훈련에는 코칭스태프와 운영진 7명, 선수 20명 등 총 27명이 참가했으며, 훈련 기간 동안 중국 광둥성 여자하키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성과도 거뒀다.

훈련이 진행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은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국제 규격의 하키 전용 시설로, 대표팀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팀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