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정우가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던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 5회분은 세상에 밝은 모습만 비추던 트로트 가수에서부터 자신을 저승사자라고 부르는 참가자, 서로에게 비수를 꽂는 모녀의 이야기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이들의 진심 어린 고백과 그들을 보듬는 오은영 박사와 고소영,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오은영은 “이 시간 이후로 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엄마는 “O”라고 답했지만, 오박사는 “불가능할 것이라 본다”라고 단언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