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관·기업도 뚫렸다"…MS 대규모 해킹에 100여곳 피해
미국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내부문서 공유에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버 소프트웨어를 겨냥한 대규모 해킹이 발생해 전 세계 약 100개 기관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위협 감시·대응 전문 사이버보안 단체인 섀도우서버 재단과 함께 인터넷을 조사한 결과 피해 기관이 100곳에 달한다고 밝혔다.
보안 연구자들은 이번 캠페인이 처음에는 정부 관련 기관들을 주요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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