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청소년의 주도적 미래 탐색을 돕고자 9월부터 '진로체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중구 청소년 진로체험 바우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17일 공포했다.
바우처는 문화·예술, 체육, 독서 등 다양한 진로 관련 활동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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