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도와드려요" 1억3000만원 날린 해외이주 사기극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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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도와드려요" 1억3000만원 날린 해외이주 사기극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기]

미국 E-2 비자(투자비자)와 영주권 발급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채는 것이었다.

피고인 A가 법정에 제출한 미국법인 계좌 지출내역을 보면 미국 현지 한인마트에서의 개인적 쇼핑, 항공료 좌석 승급비, 기내 와이파이 비용 등 개인적이고 방만한 지출이 가득했다.

겨우 연결한 스폰서 U도 이메일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거주지역과 제가 취업 스폰서가 될 수 있는 지역이 서로 다릅니다.각 지점의 인사권한은 지점별 매니저에게 전속되어 있기에 해당 지점 취업을 통한 피해자의 영주권 취득을 확언할 수 없습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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