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한갑동가옥 기록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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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갑동가옥 기록화사업 완료

한갑동 가옥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7월 22일 충청남도 문화유산 보수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 문화유산자료 '당진 한갑동 가옥' 기록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갑동가옥의 문화유산적 중요성을 고려하고 목조 문화유산의 훼손에 대비한 수리자료 확보를 위해 시는 2025년 2월부터 연혁 및 관련 문헌자료 수집, 실측 조사, 도면 작성 등 기록화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관계자와의 구술 조사를 통해 한갑동가옥의 면천 관아 일부 부재의 사용에 대해 사랑채에서는 목부재를, 안채에는 기와를 사용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측 조사에서 사랑채 일부 기둥의 재사용 추정 흔적도 발견했고 향후 시는 사랑채 기둥에 관한 연륜연대 분석 등 추가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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