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총기로 30대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서울 도봉구 자신의 집에 설치한 폭발물을 낮 12시에 터지도록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성 A 씨는 범행 이후 도주하다가 경찰에 잡히자 자신의 서울 도봉구 집에 직접 만든 폭발물을 설치해 놓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2정 외 추가로 총신(총열) 11정과 실탄들을 발견해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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