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유망주 양민혁이 또다시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임대 가능성이 거론된 3명의 토트넘 선수들 중엔 양민혁도 포함됐다.
양민혁의 임대 가능성이 떠오르자 매체는 "양민혁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인상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으며,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라며 "하지만 아직 영국 축구의 신체적인 특성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임대 이적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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