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악귀에 몸 뺏긴 ♥추영우 구할까 [전일야화]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악귀에게 몸을 빼앗겼다.

당시 배견우는 "이목구비 순으로 귀신한테 뺏기면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잘문했고, 박성아는 "이, 소리가 들리면 믿음이 생기잖아.믿게 돼.귀신을.목, 보이면 외로워져.귀신 본다 그러면 다들 거짓말쟁이인 줄 알아.아무도 날 안 믿으니까"라며 탄식했다.

박성아는 염화의 목소리를 들었고, '봉수가 견우 죽이기 쉽게 나쁜 기운 불어놓고 계시네요? 근데 어쩌죠? 오늘 저희 억매법으로 서로 지켜주는 날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