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약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의 올해 자사주 매입은 8차례에 걸쳐 총 7천500억 원 규모에 달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에 대해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투자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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