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열사병 치료 후 실종"…한국 여성, 日 여행 중 행방불명
일본을 여행 중이던 20대 한국인 여성이 병원에서 열사병 치료를 받은 이후 실종돼 가족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A씨의 어머니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갑자기 전화해 어디에 있는지는 말하지 않고, 150만 원이 필요하다며 송금을 요청했다.이후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전했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치료를 마친 뒤 병원을 퇴원한 모습까지는 확인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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