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명문 축구 구단 FC바르셀로나의 방한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FC서울 vs FC바르셀로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FC바르셀로나는 15년 만에 방한해 오는 31일 아시아투어 첫 경기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23일부터 30일까지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FC서울과의 친선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예측 이벤트를 열어 스코어와 최초 득점자를 모두 맞춘 고객 중 추첨해 '리오넬 메시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 또는 '린가드 & 정승원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를 주고, 28일 저녁에는 정승원·김진수 선수가 참여하는 팬미팅과 사인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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