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이 4안타 경기를 펼친 것은 지난달 17일 두산 베어스전서 6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린 뒤 약 한 달 만이다.
구자욱은 6월 22경기서 타율 0.329(85타수 28안타) 3홈런 16타점으로 타격감을 대폭 끌어올렸다.
구자욱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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