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겨냥해 '엡스타인 편지' 의혹을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담당 판사가 21일(현지시간) 지정됐다.
특히 게일스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낸 소송을 두 번째 맡게 됨으로써 "데자뷔를 느끼게 됐을 것"이라고 이 매체는 평가했다.
게일스 판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해 처음 맡았던 소송은 자신의 옛 측근인 마이클 코언을 상대로 2023년 4월 제기했던 것으로, 역시 손해배상소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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