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뵈모 영입을 공식 발표하게 돼 기쁘다.이번 이적은 등록 절차 왼료를 전제로 한다.음뵈모는 2030년 6월까지 계약에 서명했다.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라고 발표했다.
음뵈모 역시 맨유 이적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탠다드’는 “음뵈모는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브렌트포드는 협상에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라며 “이 이야기에 반전이 생겼다.음뵈모가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브렌트포드 훈련장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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