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GPS 달고 드론 비행경로 조작…특검 '의도적 은폐' 수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차에 GPS 달고 드론 비행경로 조작…특검 '의도적 은폐' 수사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수행한 드론작전사령부가 북한에 무인기가 추락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무인기용 위치정보시스템(GPS)을 군용차에 달고 달리는 등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다.

부승찬 의원실에 따르면 드론사가 지난해 작성한 정찰드론중대 숙달비행훈련 문건에서 '10월 15일 군 무인기 2대(74호기, 75호기)로 비행 훈련했다'고 기재했다.

특검팀은 이와 관련해 전날 김 사령관에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