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9월까지 '폭염구급대' 운영… 온열질환대비 강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영소방서, 9월까지 '폭염구급대' 운영… 온열질환대비 강화

경남 통영소방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구급대’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영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시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구급차량 5대와 펌뷸런스 차량 5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했으며, 각 차량마다 얼음조끼와 얼음팩, 정제소금, 물스프레이 등 9종의 폭염 관련 구급장비를 비치했다.

특히 폭염구급대로 지정된 모든 대원이 온열질환자 발생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처치 강화교육(본서 자체교육)을 이수하는 등 폭염 대비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