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가 인도에 첫 글로벌 기술센터를 설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코스트코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첫 글로벌 기술센터(Glbal Capability Centre)를 설립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 인도에는 다수 글로벌 기업들이 GCC를 운영 중으로, 코스트코 외에도 JP모간(JPM), 월마트(WMT), 타겟(TGT) 등이 인도 뱅갈루루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맥도날드(MCD)와 하이네킨, 뱅가드그룹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GCC를 두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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