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신었다고 혼났습니다"…장마철 출근룩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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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었다고 혼났습니다"…장마철 출근룩 갑론을박

장마철 출퇴근길에 크록스나 슬리퍼를 신어도 되는지에 대한 사회 초년생의 질문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

사회 초년생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비가 굉장히 많이 와서 사무실 직원 일부가 맨발에 크록스나 슬리퍼를 신고 출근했다"며 "부장님이 이분들을 불러서 이건 굉장히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하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보통날도 아니고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도로가 물에 잠겨 다들 겨우 출근한 상황이었다"면서 "오히려 양말이랑 운동화도 다 젖어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보다는 크록스 신고 와서 사무실에서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신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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