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김태우는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KCM은 "넌 알고 있지 않았냐"고 했고, 김태우는 또 한 번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박경림이 "두 사람은 23년지기 아니냐"고 하자 김태우는 "기사로 찾아봤더니 나한테 전화하기 전날 기사가 났다.나는 그 기사를 못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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