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동맹에 적처럼 관세 때리면 美 안보 약화…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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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동맹에 적처럼 관세 때리면 美 안보 약화…자제해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처럼 무역에서 동맹을 적국과 같이 대우하면 미국의 안보를 약화할 수 있어 동맹에는 관세를 자제해야 한다고 미국 전문가가 주장했다.

그는 "확립된 안보 파트너들에게는 관세를 아주 조금, 제한적으로만 사용하고 자유무역을 장려하는 게 더 나은 접근"이라면서 "미국의 안보와 번영에는 탄탄한 동맹, 그리고 안보 파트너들과의 예측 가능하고 규범에 기반을 둔 무역이 가장 도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맹이 서로 무역장벽을 낮춰 무역에서 더 큰 경제적 이익을 얻으면 군사 역량 강화에 투자할 자원이 늘기 때문에 동맹 전체가 혜택을 본다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완전한 세계화와 보호무역주의 사이에서 "군사 동맹 간 자유무역"이라는 중간 길을 택할 것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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