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 웨이브 파크에 2만 여명 몰려..."국제서핑대회 역대 최대 규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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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 웨이브 파크에 2만 여명 몰려..."국제서핑대회 역대 최대 규모 성료"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WSL QS6000 공식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도 선전하며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시는 이번 대회를 도심형 해양 축제로 기획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시민참여형 행사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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