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이명화)는 여름방학을 맞아 8세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청소년과 그 양육자를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일에는 어린이·청소년만 참여하는 단독 교육으로, 주말에는 양육자와 청소년이 각각 별도의 공간에서 동시에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명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양육자에게는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연습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지지를 느끼며 성장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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