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지역에 폭우 피해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구리시 시장이 당시 야유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SBS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야유회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보도했다.
백 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비상근무 중인 낮 12시 20분에 구리시를 떠나 낮 1시 30분쯤 홍천 야유회 장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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