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극한호우 여파로 전력수요가 큰 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력 당국은 이 기간 전력 공급능력을 104.5~107.0GW까지 끌어올렸으나 수요는 예년을 밑돌며 같은 기간 21.6~27.1GW의 공급 예비력을 유지했다.
이번 주(7월 4째주)는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며 전력수요도 치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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