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주말 사이 전국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지난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대규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으며 2023년에도 집중호우 및 각종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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