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 중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가수 고정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가 참가자들에게 "제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마음 먹었었다.유서까지 다 써놨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털어놓는 장면도 예고돼 사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고정우는 "많이 고민을 하다가 용기를 내서 오늘 오은영 선생님 스테이 와서 제 이야기를 털고 가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다"며 "1박2일 동안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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